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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천해수욕장 해변까지 최단거리 펜션! 걸어서 10초!!
미니미니콘서트
늦은 저녁...
보령박가네 카페 앞을 기웃거리다 들어오며 하는 말
"저희가 음악을 좋아하는데요 여기서 연습좀 해도 될까요?" 물론이죠 라는 대답과 함께 가게 한켠을 내 주었다.
귀여운 아마추어 악사??들이 가게 한켠에 앰프,마이크, 기타 ,북?? 을 꺼냈다.
우리 부부도 신나고 잼있는 눈빛으로 구경구경!!!
공연?연습??은 한시간 정도 계속되었다.
빛이났다.
얼마만큼 잘해서라기보다 각자의 포지션에 집중하며 연주와 노래하는 그 열정에 빛이났다^^*
잠시나마 우리부부에게 젊은열정 보여준 거리의 작은악사들에게 감사를 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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